‘야구여신’ 최희, 반전 하의실종 패션…각선미 뽐내

입력 2012-06-08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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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최희 아나운서. 사진제공 | KBS N

‘‘야구여신’ 최희도 오디션 참가?’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자로 활약 중인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참가자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놀라게 했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보컬 연습실에서 진행된 촬영장에는 심사위원 이재훈과 참가자들이 트레이닝을 받던 중이었다.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실력파 참가자 김지민이 예선전에 불러 화제가 됐던 나미의 ‘슬픈 인연’을 즉석에서 부르는 등 외모만큼이나 고운 노래실력으로 참가자들을 반하게 했다. 또 연예계 선배로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남성 참가자들은 최희를 위해 달콤한 세레나데로 화답했다.

평소 이재훈의 팬이라고 밝힌 최희 아나운서는 촬영 후 이재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제작진은 “최 아나운서의 응원이 모두에게 많은 힘이 됐을 거라 믿는다. 최희 아나운서의 촬영장 방문기도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BS World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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