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걸치기만 했을 뿐인데…‘완벽한 공항패션’

입력 2012-06-11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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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공유는 ‘경준이의 공항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빅’ 촬영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공유는 KBS 2TV 드라마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바디는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멘탈만은 18세 사춘기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변신해 열연하고 있다.

5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무색하게 만들며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철 없는 18세 연기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역시 공유”, “귀엽고 깜찍한 공유 연기에 감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 이민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공유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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