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수지 백허그에 깜짝 ‘벗어나려고 몸부림’

입력 2012-06-08 16: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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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공유에게 진한 백허그를 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빅'의 수지(장마리)가 공유(강경준, 서윤재 역)에게 공격적으로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공개된 스틸에서 수지는 거칠게 공유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는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 몸 안으로 들어간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공유)과 어리버리 천하쑥맥 여선생 길다란(이민정)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죽고 못사는 보이 프렌드 강경준의 행방을 쫓아 미국에서 날아온 장마리(배수지)의 등장은, 세 사람의 미묘 복잡한 관계에 대한 호기심 증폭과 함께 예측불허 전개를 예고한다.

한편 '빅'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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