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김수현과 ‘한뼘 핫팬츠’ 여신 각선미 뽐내

입력 2012-06-12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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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배우 김수현과 함께 한 광고에서 늘씬 몸매를 뽐냈다.

나라는 최근 오비맥주의 '카스 후레쉬(Cass Fresh)-청춘문화답사기 여름' 편에 캐스팅되어 김수현과 광고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에서 나라는 김수현의 친구이자 '착각녀'로 등장해 9등신의 우월한 몸매와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라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한 뼘 핫팬츠에 복근이 드러나는 민소매로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광고부터 대박", "기대된다", "헬로비너스 노래 매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라가 속한 그룹 헬로비너스는 최근 데뷔 앨범 '비너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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