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윤주, 십센치 노래에 “본인들처럼 참 보챈다”

입력 2012-06-23 18:12: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쪽부터) 옥상달빛 박세진-정엽-옥상달빛 김윤주. 사진=김윤주

‘열애설’ 김윤주, 십센치 노래에 “본인들처럼 참 보챈다”
열애설에 휩싸인 옥상달빛 김윤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3일 한 연예매체는 옥상달빛 김윤주와 십센치의 권정열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과거 한 발언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김윤주는 과거 옥상달빛이 고정적으로 출연하던 MBC 라디오 ‘푸른밤, 그리고 정엽입니다’에서 열애설 대상인 권정열이 속한 십센치의 ‘안아줘요’노래를 듣고 “노래 참 보챈다”며 “본인들처럼 노래도 보채지 않아요?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을 한 것.

십센치의 ‘안아줘요’라는 곡은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라는 후렴구가 권정열의 달콤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귀여움이 느껴지는 곡이다.

김윤주의 과거 발언 중에 또 한가지 화제가 되고 있는 발언은 바로 이상형에 관한 것.

김윤주는 지난 3월 SBS ‘유앤아이’에 출연해 “쌍커풀이 진한 것이 아닌 소지섭, 조인성처럼 모든 여자 분들이 무난히 좋아하는 분을 나도 좋아한다. 손에 꼽히는 그런 외모가 좋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윤주와 권정열은 최근 3월 열린 합동 콘서트 ‘아찔한 화해’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