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한줌 허리 비결 공개 ‘코르셋 없어도 잘록!’

입력 2012-06-23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소유진. 사진제공 | CJ E&M

‘다이어트 멘토 소유진, ‘성냥팔이 소녀 증후군’ 극복 방법 공개’

배우 소유진이 일명 ‘한 줌 허리’를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23일 CJ E&M 계열 스토리온 채널에서 방송될 ‘다이어트워 6’에서는 첫 번째 셀러브리티 다이어트 멘토인 소유진이 도전자들을 격려하고 효과적인 운동법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습장을 깜짝 방문한 소유진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섹시 S라인을 뽐내며 등장해 도전자들의 넋을 빼놓았다. 도전자들은 “몸매가 정말 예쁘다. 같은 여자지만 정말 아름답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소유진은 “여배우에게 다이어트는 항상 함께 해야 할 평생의 동반자”라고 밝힌 뒤, “조금만 방심해도 혹독한 평가를 받기 일쑤다. 저 또한 그런 평가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는데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과 몸매를 되찾았다”는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놓아 도전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소유진은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성냥팔이 소녀 증후군’을 극복할 운동법을 전하며 도전자들의 팀 대결 미션을 이끌었다. 성냥팔이 소녀 증후군이란 다이어트를 반복하면서 몸이 냉한 체질로 바뀌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지방이 타지 않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소유진의 안내를 받은 블루팀과 레드팀 도전자들은 체온을 올려 살이 더 잘 빠지게 만들어주는 ‘크로스핏’ 대결을 펼친다. 크로스핏은 영화 ‘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와 ’닌자 어쌔신’ 당시 비의 근육질 몸매를 완성해준 운동법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백일두 PD는 “이날 방송부터 ‘다이어트워 6’의 최종 도전자 12인이 본격적인 합숙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합숙 첫 주의 치열한 신경전과 대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역대 최대 규모의 미션이 손에 땀을 쥐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다이어트 워’는 극한의 살 빼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대결을 담은 원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이어트워 6’는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1억 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