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기발한 피서법 공개

입력 2012-07-12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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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배우 신민아의 ‘더위 잡는 법’이 공개돼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김상호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랑(신민아)의 더위 잡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천막이 설치된 의자에 앉아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데 한 손에 미니선풍기를 들고 머리 위에는 얼음주머니를 올려놓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8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아랑사또전’은 까칠한 꽃미남 사또 ‘은오’역의 이준기와 천방지축 처녀귀신 ‘아랑’ 역의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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