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엄태웅-이제훈 재회… ‘건축학개론 2’ 찍나?

입력 2012-07-26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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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배우 엄태웅, 이제훈이 재회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제작사인 명필름은 26일 공식 트위터에 “‘건축학개론’ DVD의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오랜만에 모인 이용주 감독, 배우 엄태웅, 이제훈, 배수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태웅을 비롯해 이용주 감독, 수지, 이제훈이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수지와 이제훈은 똑같이 손으로 브이를 그려 풋풋함을 한층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은 어디에?”, “역시 엄포스!”, “수지-이제훈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건축한개론’은 한국 멜로영화 흥행사를 다시 써 화제가 됐었다.

사진출처|명필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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