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 드디어! 다이어트 책까지 썼어요^^; 부끄럽지만 책에도 도전해봤어요ㅋ 뷰티에세이 솔비의 body secret♥ 기대많이해주세용^^"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또한 지금까지 저의 다이어트 실패담과 고통을 줄이며 할 수 있는 저만의 비법들을 정리해 봤어요^^솔직하게 써서 살짝 걱정되긴하지만, 모두 자신의 모습이 걸작이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상체 중간 부분에 뚫려 있는 구멍과 가슴라인이 강조된 수영복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로 체중은 감량했지만 볼륨감은 여전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좋네요", "부러워라", "비결이 궁금하네요", "섹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출처|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