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남윤정. 사진제공|KBS
이날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유족, 동료·후배 연기자, 지인들이 참석했다. 발인은 기독교식으로 진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후배 연기자들이 운구했고 서울 원지동에 위치한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한편 남윤정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에 대해 경찰이 자살로 추정했지만 유족 측은 “과로사로 인한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