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8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8강은 올라갔지만 진짜 아쉬운 경기였네. 박지성 선수 왔길래 어 저기요~! 했는데 사라졌다. 졸지에 파파라치. 나도 이렇게 되는구나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선주는 동상 앞을 지나가고 있는 박지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성씨 멋있다”,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 함께 지난 6월 27일 결혼식 직후 영국으로 출국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선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