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우윳빛 속살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8월 말 방영 예정인 중국 후난 위성TV의 500억 대작 ‘수당영웅’에서 우유 목욕신을 촬영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여성들의 로망인 우유 목욕신을 찍은 장서희는 “1000ml 양의 우유를 약 300~500개 정도를 쓰니 깊었던 욕조가 가득 찼다”며 “우유에 몸을 적시니 기분은 좋았지만 실제로는 우유 비린내가 많이 나서 고생을 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또 장서희는 “추운 겨울에 많은 양의 우유를 데워놓고 운반하느라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다.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수당영웅’는 수나라의 멸망과 당나라의 건국으로 이어지는 변천사와 사회 변화를 다룬 대하사극이다. 장서희는 극 중 팜므파탈 수나라 황후로 분한다.
사진 제공 |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