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영어 실력’
한고은은 배우 신현준과 3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 MC로 나섰다.
이날 신현준은 한국어로 오프닝 멘트를 했다. 특히 한고은의 오프닝 멘트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현준이 한 오프닝 멘트를 유창한 영어로 말한 것.
재미교포 출신 배우인 한고은은 데뷔 초부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고은의 영어 실력에 신현준은 “든든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영어 잘해 부럽다”, “발음부터 현지인”, “미모에 영어에 빠지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 2012’ 대상에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수상했다.
사진출처|‘한고은 영어 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