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내, 동안 미모 눈길 ‘왕년의 섹시여배우’

입력 2012-08-31 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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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내 이수진, 소녀 같은 동안 미모’

가수 설운도의 아내 이수진 씨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설운도와 아내 이수진은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미국 LA에 있는 둘째 아들과 막내딸을 만나러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소녀 같은 모습의 설운도의 아내 이수진 씨. 이수진 씨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LA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 이승민 씨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찾은 이씨는 호피무늬 상의에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그는 현재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씨는 아들이 촬영 중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과거 80년대 연기 경력을 살려 포즈를 알려주거나 패션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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