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각시탈…초기 각시탈은 이런 모습?

각시탈이 2년 전부터 있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각시탈이 2년 전부터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각시탈에서 1대 각시탈로 출연한 신현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푸하하하하하하하 어떤 분이 제가 2년 전부터 각시탈을 준비했다더군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케이블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것을 누리꾼이 촬영한 것이다. 이 작품은 신현준이 2년 전 출연한 영화다. 이 영화에서 신현준은 얼굴에 분리형 팩을 붙이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각시탈인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해 ‘2년 전 각시탈’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누리꾼들은 “2년 전 각시탈 지금도 똑같다” “2년 전 각시탈, 신현준의 캐스팅은 이미 2년 전에 확정된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2년 전 각시탈,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의 한 장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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