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인형녀’ 왕지아인의 포토샵 전후 사진
‘세계 4대 인형녀’왕지아인의 포토샵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4대 인형녀’라는 제목으로 왕지아인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세계 4대 인형녀’중 한 사람인 중국의 왕지아인은 이미 일명 ‘포샵발’로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지난 2011년 3월 왕지아인은 갸름한 턱선,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 등의 인형 같은 외모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그의 실제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포토샵으로 꾸민 사진과 달리 전혀 다른 얼굴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세계 4대 인형녀인가?”, “세계 4대 인형녀에서 왕지아인은 빼라”, “왕지아인 진짜 포토샵의 천재 아닌가?”, “진짜 놀랍다. 우리를 감쪽같이 속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영국의 다코타 로즈와 비너스 앤젤릭, 러시아의 루키아노바, 중국의 왕지아인의 모습을 담은 ‘세계 4대 인형녀’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