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샤크라 디스

▲광희 샤크라 디스


광희 샤크라 디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9월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새로 입주한 신혼집에서 각자의 이삿짐을 정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한선화와 함께 거실에서 각자 가져온 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광희는 자신의 짐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쓰던 일기장을 공개했다.

광희의 일기장에는 “샤크라는 아주 예쁜 가수들이나. 나는 샤크라를 좋아한다. 샤크라는 노래를 잘하고 춤을 잘 춘다. 노래는 매일 립싱크만 하고 어색하다. 얼굴이 다 화장발인 것 같다”라는 샤크라 디스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어 광희는 “황보 누나가 이 방송을 보면 난리난다. 황보 선배님. 정말 죄송합니다”며 귀여운 표정으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