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전진·박주현 “호감은 있지만 열애는 아직…”

입력 2012-09-18 1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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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화컴퍼니, 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아직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32)과 신인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박주현(26)이 ‘열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신화컴퍼니 측은 18일 “열애나 연인으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선후배로서 서로를 챙겨 주며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이 4월 신화의 새 앨범을 발표할 당시 앨범 재킷에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땡스투(Thanks to)’에 박주현의 이니셜을 연상케 하는 ‘JH’를 언급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주현은 ‘이효리 동생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5인조 걸그룹 스피카의 맏언니로 2012년 1월 데뷔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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