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선균’
정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집 앞에서 골든타임 촬영 중~ 열연 중이신 이선균 오빠와 한 컷 찍게 됨. 멋있으시다. 나 자다가 씻지도 않고 너무 초라하지만 너무 자랑이 하고 싶은거지. 골든타임 끝까지 애청할게요”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이선균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을 드러낸 것. 또 정가은은 시골처녀 같은 수수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산 여행가고 싶네요”, “민낯도 예쁘세요”, “골든타임 저도 애청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3회 연장으로 오는 25일 종영한다.
사진출처｜‘정가은 이선균’ 정가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