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흔한 여자 스타일…” 망언

입력 2012-09-24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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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 흔한 스타일”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009년 미모의 방송작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숨겨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정형돈은 ‘연예인급’ 외모로 알려진 아내 한유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흔한 여자 스타일이었다” 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아내 한유라의 제보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그녀는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해 웃음을 주기도.

한편 이날 정형돈은 S 전자를 그만두고 개그맨 공채시험을 보러 다녔던 과거부터 개그맨이 되기까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미친 존재감’정형돈의 이 모든 이야기를 털어놨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 출처|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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