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유부녀 코트니 스터든-더그 허치슨 부부
[동아닷컴]
최근 ‘95년생 유부녀’ 코트니 스터든이 화제로 떠올랐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5년생 유부녀'라는 제목의 글이 코트니 스터든 부부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은 95년생 여가수 코트니 스터든과 60년생 배우 더그 허치슨의 모습. 사진에서 성숙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코트니 스터든의 허리를 허치슨이 꼭 안고 있다. 코트니 스터든은 폭발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빨간 원피스 차림이다.
35세 차이 나는 코트니 스터든과 더그 허치슨은 놀랍게도 부부 사이다. 코트니 스터든은 한국 나이로 18세, 미국 나이로는 16세다.
지난 6월 더그 허치슨과 코트니 스터든은 라스베이거스의 소규모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코트니 스터든은 아직 미성년자지만,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이거스였기에 결혼이 가능했다.
결혼 당시 코트니 스터든과 더그 허친슨은 "우리는 무척 사랑하고 진짜 사랑은 나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코트니 스터든은 12세에 모델을 시작했다. 남달리 빼어난 미모와 탄탄한 몸매는 미스 틴 USA에 출전할 만큼 화제가 됐다. 이후 가수로 데뷔한 코트니 스터든은 컨트리 싱어로 활동했다.
허치슨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 영화 '그린 마일', '아이엠 샘' 등에 출연한 유명 스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