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사진=김지영 트위터
김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10kg 폭풍 감량 인증샷을 공개해 여성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김지영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끊임없이 화제 선상에 올랐던 영화 '터치'(감독 민병훈) 여주인공으로 발탁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유부녀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날렵한 턱선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해’, ‘살 빼니 미모가 돌아오네’, ‘복길이 누님이 역시 최고’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오는 11월 8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