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 사진 출처 | 김지영 트위터
배우 김지영이 10kg 체중 감량 후 늘씬해진 미모를 뽐냈다.
김지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산서 부산 가는 차 안. 살짝 몸을 뉘어 봤는데 이리 편안할 수가…행복하다! 부산국제영화제야 기다려~ 레드카펫 사뿐히 즈려 밟아주겠어”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볼살 없는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잡티 없는 맑은 피부와 움푹 파인 쇄골라인이 돋보인다.
김지영은 지난달 20일 영화 ‘터치’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찍기 보름 전 감독님의 말에 먹던 양의 3분의 1 정도만 먹고 달리기 운동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영은 4일부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