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AXIM 크리스마스 특집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배우 곽지민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뽐내 '역시 곽지민'이란 찬사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곽지민은 몸소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 독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변신하기도 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특유의 신비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MAXIM 스태프를 매료시켰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가장 해 주고 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곽지민은 "요리를 해주고 싶다. 하지만 요리를 해 주려면 우리집에 불러야 할텐데 집에 계신 부모님이 놀라실 것 같아 안 되겠다"고 말했다.
또"크리스마스 때는 뭐할거냐"는 질문에 "보통 가족들과 보내지만 가끔은 나도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신비, 섹시, 큐트' 삼색 매력을 한껏 뽐낸 곽지민의 크리스마스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12월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