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방송중 박은지 볼에 뽀뽀 “너무 들이대”

입력 2012-12-20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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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가 방송인 박은지의 볼에 뽀뽀를 했다.

황현희는 12월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박은지와 ‘볼과 볼 사이’ 게임을 진행했다.

황현희와 박은지는 복조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 볼을 맞댔다. 황현희는 박은지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 다른 출연진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황현희와 박은지는 급기야 복조리를 입에 물기도 했다. 이들은 "야하다"는 주위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결국 황현희는 박은지의 볼에 입술을 대고 말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너무 들이대는 거 아니냐. 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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