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김주혁에 애정 “애인이랑 밥먹으러 가요~”

입력 2012-12-31 11:26: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규리, 김주혁에 애정 “애인이랑 밥먹으러 가요~”
배우 김규리가 연인 김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특급’에서는 지난 30일 있었던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규리는 ‘댄싱 위드 더 스타’로 MC인기상을 수상했다.

김규리는 시상식이 끝난 뒤 오늘 무엇을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애인이랑 밥먹으러 갈 생각이다”고 당당히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내년에 결혼하냐는 질문에 “왜 이렇게 저를 보내려고 하냐”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앞서 김규리는 지난 30일 ‘연기대상’ 방송에서도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서며 시상에 나선 이덕화의 예버졌다는 칭찬에 “오랜만에 연애를 해서”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