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새해 계획 1위 다이어트, 2위 영어공부…‘왜?’

입력 2013-01-11 0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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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다이어트, 2위 영어공부…‘왜?’
대학생 새해 계획 1위는 다이어트로 밝혀졌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오는 14일 다이어리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학생들의 새해 계획의 1위는 ‘다이어트(38.4%)’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2위는 영어공부(22.0%), 3위는 운동(12.3%), 4위는 절약(5.0%), 5위는 독서(4.7%)가 차지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일기를 쓰는 지 묻는 질문에는 63.6%의 대학생이 쓴다고 답했고 일기를 작성하는 대학생의 경우 일기를 쓰지 않는 대학생보다 더욱 일상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다이어트일 줄이야”, “대학생 새해 계획 1위 다이어트? 공부보다 중요하다니”, “내 새해 목표도 다이어트”, “여자들은 대부분 공감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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