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컴백을 기념해 영국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15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굿모닝! 저희는 말레이시아에 잘 도착했습니다! 엄청 행복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이죠. 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기념으로 런던사진 투척! 감기조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씨엔블루의 신곡 ‘아임 쏘리’(I’m sorry)의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정용화는 타워브릿지를 배경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등 각종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한 씨엔블루는 신곡 ‘아임 쏘리’로 1월 가요계 전쟁에서 살아 남았다.

음원 1위 소식과 정용화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던 스타일 정용화도 멋지네”, “정용화, 영국 분위기 그대로 흡수”, “이번 노래 대박”, “비주얼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컴백 무대에서 올 라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알려져,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씨엔블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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