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안정환 이혜원’
안정환은 1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에서 은퇴 후 생활에 대해 “그냥 가만히 누워만 있는데도 피곤하다. 바로 옆에 있는 리모콘도 무거울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은퇴 후 5kg 정도 살이 쪘다며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해보고 싶은 걸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혜원은 “난 지금이 더 좋다. 얼굴 사이즈가 나와 비슷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 안정환은 은퇴 후 180도 바뀐 생활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학교 보내고 업무를 보다 점심을 먹는다. 아이들 올 때 되면 데리러 갔다가 집에서 다시 목욕을 시킨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승승장구 안정환 이혜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