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재우와 조유리 씨. 사진출처 | 김재우 미투데이
개그맨 김재우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집 벽도 예쁘게 칠하고 기다리던 그림도 받고 신부도 공개합니다”라며 예비신부 조유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비신부 조 씨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2010년 모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7월경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미모의 예비신부 조 씨는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재원으로, 지난해 11월 김재우와 함께 JTBC ‘결혼전쟁’에 출연했다. 오는 3월 3일 결혼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