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체조요정’ 손연재와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손연재는 최근 제이에스티나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상큼한 대학교 새내기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3월 입학 시즌과 맞물려 개강하는 학생들에게 ‘새내기 스타일이란 이런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듯하다”고 밝혔다.
화보 속 손연재는 풋풋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스터드 형태의 꼴로레 티아라 이어링과 꼴로레 티아라 헤어밴드를 원피스와 매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더블 스트랩 시계는 레더 소재에 톡톡 튀는 오렌지로 컬러링 돼, 다른 컬러의 스트랩 브레이슬렛과 레이어링 해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매치함으로써 20대의 시크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 오중석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손연재의 20살 감성과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밝고 유쾌했다”고 전했다.
손연재의 봄 화보는 2월 말 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손연재 화보’ 제이에스티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