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공서영 아나운서는 2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1년 1000K 달성 때 만난 한화 이글스 류현진 & 2013년 애리조나에서 만난 다저스맨 류현진!"이라는 멘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2011년 공서영 아나운서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당시 류현진을 인터뷰하던 방송 영상을 캡처한 것. 두 번째 사진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만난 류현진과의 인증샷이다.
공서영과 류현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네", "잘 어울린다", "공서영 미모 돋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