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퍼포먼스 채널 스튜디오 춤이 유튜브 구독자 600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채널 개설 7년 만의 성과로 누적 조회수는 46억 뷰에 달한다.

스튜디오 춤은 아티스트와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 전문 채널로 지금까지 약 4100여 개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필수 코스’ 채널로 자리 잡으며 공개 직후 수백만 뷰를 기록하는 대표 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스튜디오 춤은 600만 구독자 달성을 기점으로 ‘댄스 콘텐츠 종합 플랫폼’ 도약도 예고했다. 확장 전략의 핵심으로 기존 M2 채널에서 공개되던 퍼포먼스 시리즈 ‘무브투퍼포먼스’를 스튜디오 춤 채널로 전격 이관한다.

‘무브투퍼포먼스’는 2025년 론칭된 퍼포먼스 시리즈로, 그룹별 특성과 곡 분위기에 맞춘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평균 조회수 220만 뷰, 최고 820만 뷰(르세라핌 ‘컴 오버’)를 기록했으며, 2025년 국제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경쟁력도 입증했다는 게 제작진 설명이다.

스튜디오 춤 측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댄스 콘텐츠의 종합 플랫폼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며 “댄스 퍼포먼스의 글로벌 확산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2025 코레오 어워즈’에서 댄스 임팩트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퍼포먼스 채널로서의 영향력도 재확인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