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유승우와 함께 현아, 현승의 히트곡‘트러블메이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정규 1집 ‘LITTLEGIANT’의 타이틀곡 ‘1440’으로 컴백한 허각은 한 방송사 유튜브를 통해 스타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각은 무대에 오르기 전 새앨범 수록곡‘모노드라마’ 무대를 위해 유승우와 함께 대기하며 그의 기타 연주에 맞춰 장난스럽게 목을 풀었다.

이어 유승우는 즉석에서 ‘트러블메이커’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이에 허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트러블메이커’를 열창하며 화답했다.

특히 두사람은 현아, 현승의 히트곡인‘트러블메이커’를 마치 자신들의 곡처럼 부르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리메이크해도 되겠다.”, “정말 보기 좋은 선후배 모습이네요.”, “허각, 유승우 듀엣 결성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정규 1집 타이틀곡 ‘1440’으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그는 14일과 15일 양일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의 하이라이트인‘허둥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 허각 유승우 ‘트러블메이커’영상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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