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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앙상해진 팔에 볼륨 그대로 ‘어마어마해!’

입력 2013-02-21 1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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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창간호에서 이번 시즌 트렌드인 1980년대 스타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986년에 데뷔한 김혜수는 오랜만에 80년대 시절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김혜수는 볼륨감있는 헤어에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색 립스틱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이어 김혜수는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옷을 고르는 개인적인 취향과 스타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혜수는 "패션에 어떤 법칙을 들이밀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는게 중요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여성미가 있으면서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옷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2-21 18:39:53
      세월이 흐르는데 몸매라고 그대로 있을 리가 없지. 10년 지나 50대 돼 봐라. 볼 품 없을 게야. 볼 품 있으면 또 뭐하나?
    • 2013-02-21 18:59:10
      세월앞에 장사는 없다.
    • 2013-02-22 11:20:08
      팔 목 이런곳은 바뀌지않고,볼륨은 뭐지? 가슴이라면 원래는 몸의지방과근육이 없어지면 함께 빠진다 만,,서도 성형하면 늙어도 거기만 볼륨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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