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사진제공｜삼성 지

전지현. 사진제공｜삼성 지


전지현이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부 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전지현은 21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지펠이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준비한 프라이빗 파티 '먹고, 살고, 사랑하고'에서 팬들과 비밀스럽고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전지현은 파티에 초대된 46명의 팬들을 위해 특별 준비된 토크쇼에서 프리미엄 냉장고 지펠 모델이 돼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만의 '먹고, 살고, 사랑하는' 방법을 진솔하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전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전지현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고 본인만의 건강비법을 공개했다. 또 사랑하는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는 등 베일 속에 가려졌던 매력적인 생활도 고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리브TV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비공개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펠 모델 전지현과 만남을 비롯해 셀러브리티가 직접 만든 파티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도 전했다.

'먹고, 살고, 사랑하고' 파티는 오는 3월29일 '마스터셰프 코리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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