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후의 복수, 이런게 진짜 복수지 ‘폭소’

입력 2013-03-05 0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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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년 후의 복수

백만 년 후의 복수

백만 년 후의 복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백만 년 후의 복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익룡과 쥐, 늑대와 닭 등의 여러 동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상단에는 익룡이 쥐를 쫓고 있고, 하단에는 늑대가 닭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다.

게시자는 익룡이 시간이 흘러 닭으로 변했고, 매일 익룡에게 당하던 쥐는 점점 진화해서 늑대로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제 백만 년이 흘러 닭은 늑대에게 진다라고 설명하며, 이것이 진정한 복수라고 강조했다.

백만 년 후의 복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만 년 후의 복수 진정한 복수다”,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 “섬뜩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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