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윤하의 ‘아니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나얼이 작사 작곡하고 윤하가 부른 ‘아니야’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와 달라는 애절한 가사가 담겨 있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나얼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쓴 내용이 아니냐며 추측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아니야’는 일 년 전에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나얼의 전 연인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얼과 한혜진은 지난해 2012년 12월 9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해 충격을 안긴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