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日 방송서 요가…김연아 동작도 거뜬

입력 2013-03-27 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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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요가 자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뛰어난 요가 자세를 보여줬다.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지상파 TBS 계열방송인 M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情熱大陸)’에 출연해 아레나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유리는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다리를 180도로 올리는가 하면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자세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피겨스타 김연아의 전매특허 중 하나인 스파이럴을 연상케 하는 동작까지 거뜬히 소화하고 있다.

유리 요가 자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꾸준히 운동 하나 보군", "놀라운 유연성이다", "저 정도는 해야 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10일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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