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광고사진, ‘짜파구리’ CF 실제보니…‘불만 폭주’ 왜?

입력 2013-04-03 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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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가 찍은 CF 광고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최근 ‘짜파구리’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개된 (윤)후의 라면 광고, 후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의 주위로는 ‘아빠!어디가’의 김성주, 윤민수 그리고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윤후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윤후 뒤에 합성된 후광효과와 네 사람의 어색한 표정이 마치 1980~90년대 하이틴 잡지 표지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광고사진 촌스러움의 극치다”, “윤후 광고사진 좀 더 맛있게 보일 수 있었을텐데”, “민국이 존재감은 없는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가 출연중인 ‘아빠! 어디가?’는 3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TV 프로그램에서 MBC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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