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흘리는 스타일이지만, 힘이 딸려…”

입력 2013-04-07 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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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흘리는 스타일이지만, 힘이 딸려…”
조정치 정인이 바람 피는 기준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끈다.

조정치 정인은 4월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한선화 황광희, 고준희 정진운 커플을 만나 수영장 있는 집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인은 바람의 기준을 묻자 “솔직히 조정치 오빠를 믿지 않는다. 여자들한테 은근 인기가 많다. 그리고 좀 흘리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하지만 고준희를 제외하고 다른 이들은 공감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인은 “하지만 힘이 딸려 두 명을 만날 수 없다. 그래서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는 “정인이는 바람 필 스타일이 아니다. 또 티가 난다”고 말한 뒤 “정인이 스페인 클럽에서 다른 남자와 부비부비 한 것을 길에게 제보 받았지만 당시 정인을 이해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정치는 “질투심이 있는데 술 마시고 그런 건데 괜찮다. 나도 하면 된다”고 고백했다. 조정치는 “언제 질투가 나냐”는 물음에 “정인이가 남한테 돈 쓸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오래된 사랑에서 묻어나는 신뢰가 엿보인다’,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신뢰가 두텁네’, ‘조정치 정인 바람 기준, 웃기다’, ‘조정치 정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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