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 열애 인정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민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김민희는 지난달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 당시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나와 잘 맞는 친구, 편안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막연하게 키 큰 남자가 좋다거나 쌍꺼풀의 유무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186cm의 장신에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을 갖고 있어, 과거 김민희의 이상형에 가깝다.
‘조인성 김민희 열애 인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김민희 열애 인정 부럽다”, “조인성 송혜교 인줄 알았는데…”. “조인성 김민희 열애 인정, 예쁜 사랑 가꾸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24일 10년 전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김민희가 4개월 전부터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조인성과 김민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