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폭풍감량 후 깡마른 몸매…“김성은, 박수진보다 가벼워”

입력 2013-04-26 0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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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폭풍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신영, 폭풍감량 후 깡 마른 몸매…“김성은, 박수진보다 가벼워”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김신영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성은은 “심지어 우리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말했다. 박수진 역시 “우리와 몸무게의 앞자리가 다르다”며 거들었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50kg대인데 반해 김신영은 40kg대라고.

하지만 김신영은 다이어트 전 ‘식신’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식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대패 삼겹살 62인분에 소주 2병을 먹어 12만 8,000원이 나온 적도 있다. 고등학교 하굣길에는 햄버거 10개를 시켜 집에 갈 때 먹기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먹방 특집’으로 김신영을 비롯해 김준현, 허각, 김성은, 박수진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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