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식비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먹방특집’에 출연한 김신영은 자신의 식성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식비에 대해 “식비가 매 달 300만원은 나온다”고 밝혀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김신영은 먹는 것에 집착하던 어린 시절 “어머니가 찬장에 숨겨놓은 정력제를 먹고 코피를 흘렸던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김신영은 "방송 초반 대패 삼겹살 62인분을 먹었던이 있다. 또 학창시절 햄버거 10개를 먹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먹방특집’으로 진행됐던 ‘해피투게더3’는 김준현, 김신영, 허각, 김성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