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장도연-김지민의 하이패션 포즈가 담긴 대기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장도연-김지민은 지난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POP컬렉션’에서 나란히 런웨이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박나래는 26일 대기실 모습을 담은 세 사람의 유쾌 발랄한 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올린 것.
공개 된 사진에서 박나래-장도연-김지민은 모델마저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 사람은 개그감 충만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녀 개그우먼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역배우 김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 속 박나래와 장도연은 각자 엄지손가락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어 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노랑, 핑크색 화사한 의상이 빛을 더하기도 했다.
대기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언니들 너무 예뻐요”, “여전히 하이패션 포즈 살아있네요”, “전혀 평범하지 않아”, “대단해요.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박나래-장도연은 각각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박나래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