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연 아들공개, ‘엄마닮아 훈남 외모+끼’ 완벽 모자

오승연 아들공개가 화제다.

오승연 전 SBS 아나운서는 4월 27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붕어빵, MC 이경규 김국진)에 아들 다윗 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연 전 아나운서는 자신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다윗 군에 대해 “저는 사실 끼가 별로 없는데 우리 다윗은 끼가 많다”고 말했다.

“개다리춤을 잘 춘다”고 밝힌 다윗 군은 무대에서 열심히 개다리춤을 췄다. 하지만 이경규는 “왠만한 애들 다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오승연 아들 다윗 군은 훌라우프도 돌렸다.

한편 오승연 전 아나운서는 현재 고려대학교 언어정보연구소와 고려대학교 미디어스쿨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