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여고생 “버스 차창 밖의 여고생 귀신 맞지?” 경악

입력 2013-04-30 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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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진격의 여고생’이라고 불리는 ‘차창 밖의 여고생’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진격의 여고생’이라고 불리는 ‘차창 밖의 여고생’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창 밖의 여고생’

일명 ‘진격의 여고생’이라고 불리는 ‘차창 밖의 여고생’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격의 여고생: 차창 밖의 여고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팔을 창틀에 걸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보면 차창 밖의 여고생은 영낙없는 귀신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여고생은 버스 안쪽에 부착된 광고 속 인물이다.

‘차창 밖의 여고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차창 밖의 여고생 완전 귀신이다”, “도대체 무슨 광고야?”, “진격의 여고생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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