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7일(현지시간) “제니퍼 니콜리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체육관 ‘JNL Fusion gym’을 개업했다”며 “폭풍같이 몰아닥친 언론보도와 많은 수업 일정을 마친 후, 그는 맨하튼 호텔의 수영장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니콜 리는 키스 마크 무늬의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때 물놀이 도중 잠시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물 밖으로 나온 그가 하의를 정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제니퍼 니콜리는 무려 32kg을 감량한 뒤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돼 이름을 알렸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 JNL을 운영하며 모델과 작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