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민망 쩍벌 포즈? 알고보니 매너녀

입력 2013-05-15 1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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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쩍벌 포즈

윤세아 쩍벌 포즈

‘윤세아 쩍벌 포즈’

‘윤세아 쩍벌 포즈’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세아 쩍벌 포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6월 윤세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 매너다리라고 칭찬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것.

당시 윤세아는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었다.

한편 윤세아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자홍명 역으로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 12회에서 20년 전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최강치(이승기)의 친어머니로 등장한 윤세아는 신비로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윤세아는 15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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