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팬티 굴욕'을 당한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38)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에바 롱고리아는 18일(현지시간)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던 중 속옷을 입지 않아 굴욕을 당했다.
노출 사고가 화제가 되자 그의 과거 화보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과거 남성잡지 맥심에서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바 롱고리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에바 롱고리아, 역시 섹시하다", "에바 롱고리아, 진짜 몸매 하나는 타고 난 듯", "에바 롱고리아, 비율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한 후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